서울대병원, 아부다비 환자 원격진료상담 시연회
- 이혜경
- 2012-05-28 18:06:4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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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부다비보건청과 함께 현지 환자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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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연회는 보건복지부의 시범사업으로 개발된 글로벌 u헬스시스템을 이용, 한국에 있는 의료진이 UAE 아부다비 현지에 있는 환자, 의사와 함께 치료 후 진료 상담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자이드 다우드 알 식섹 아부다비보건청장, 임채민 복지부장관, 주 아랍에미레이트 권태균 한국대사와 아부다비보건청 관계자 등이 아부다비 International Patient Center에서 시연회를 참관했다.
이비인후과 권택균 교수는 지난 3월 성대 마비로 수술을 받은 바야트 씨(29· 남)를 원격진료상담 했다.
바야트 씨는 원격진료상담을 통해 처음 내원했을 때 성대 위축으로 심한 쉰 목소리로 불편감을 호소했으며 후방 성대 자가 근막 이식술을 받은 후 정상적인 목소리를 회복해 만족한 치료 성과를 얻고 귀국한 바 있다.
권 교수는 수술 후 지속적으로 큰소리를 내지 말고 목이 건조하지 않도록 충분히 물을 섭취하도록 안내했다. 바야트 씨는 오는 6월 추후 진료를 위하여 다시 서울대병원을 방문할 예정이다.
다음으로 이비인후과 원태빈 교수가 지난 4월 희귀 질환인 비인두 혈관섬유종으로 수술을 받은 무함마드(17·남) 군을 원격진료상담을 진행했다.
서울대병원은 지난 해 11월 아부다비보건청과 환자송출계약을 체결한 이래 5명의 환자를 성공적으로 진료했으며 현재 2명 환자가 입원 진료중이다.
서울대병원 국제진료센터는 아부다비 현지에 있는 환자와 담당 주치의에게 중증전문진료 의뢰 및 치료 후 상담을 원활히 하기위해 원격진료상담을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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