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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구로병원, 골절치료 교육기관 선정

  • 이혜경
  • 2012-05-29 16:20:45
  • 요약
  • 오종건 교수, AO 트라우마 한국 위원회 회장 선임

고대구로병원(원장 김우경)이 골절치료 선도 병원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구로병원은 최근 국제골절치료연구학회(AO: Arbeitsgemeinschaft für Osteosynthesefragen)가 지정하는 'AO 펠로우십 센터(AO fellowship center)'로 선정했다.

AO는 매년 전 세계 40세 이하 정형외과 의사 중 골절치료에 관심 있는 사람들을 엄격한 심사기준에 따라 국가별로 선발하고 장학금을 지원해 'AO 펠로우십 센터'로 지정된 병원에서 6~12주간 골절치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이밖에 구로병원은 골절치료 분야를 이끌고 있는 정형외과 오종건 교수는 최근 홍콩에서 열린 '제1회 AO 아시아·태평양 학술대회'에서 '3D CT를 이용한 대퇴 근위부 전자간부 골절의 관상면 골절 형태 및 빈도 분석'을 주제로 구연 발표를 진행, 146편의 구연 논문 중 단 2편만 선정되는 최우수 과학 논문상(Best Scientific Paper Award)'을 수상했다.

오 교수는 "AO 펠로우십 센터로 지정된 것은 구로병원의 골절치료 및 교육 수준이 전 세계적으로 우수하다는 것을 공식 인정받은 뜻 깊은 결과"라며 "전 세계의 더욱 더 많은 써전들이 고대 구로병원을 찾아 노하우를 배워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제골절치료연구학회(AO)는 1958년 스위스에서 설립된 단체로 현재 세계 130여 개 나라에 지부를 두고 골절치료에 대한 교육, 연구, 개발에서 세계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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