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 바이오니아와 항암 신약 공동 연구 협력
- 어윤호
- 2012-05-30 08:52:5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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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세대 유전자 신약 기술 활용 고형암 분야 공동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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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양사에 따르면 이번 협약에 따라 사노피는 바이오니아가 전세계 최초로 개발한 차세대 나노 입자 치료제인 새미알앤에이 물질을 통해 한국인에 유병율이 높은 간암을 포함한 고형 암 분야에서 표적 항암 신약 후보 개발에 나선다.
새미알앤에이는 암 조직에만 선택적으로 전달돼 암을 유발하는 유전정보전달물질(RNA)을 분해시키는 물질로 사노피는 이 물질을 이용해 자사가 발굴한 암 표적 유전자의 유효성을 검증하고 향후 표적 항암 신약을 개발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박한오 바이오니아 대표는 "우수한 항암 파이프라인과 R&D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사노피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글로벌 항암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승주 사노피아벤티스 이사는 "바이오니아와의 파트너십 역시 국내 R&D 투자 협력의 일환으로 이를 통해 암 치료 분야에 새로운 치료 대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동 연구 결과에 따라 사노피는 이르면 2013년에 바이오니아가 보유한 관련 기술에 대한 기술 이전 계약을 추진하고 신약 후보에 대한 임상 연구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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