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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주 날다"…혁신형 기업 '모멘텀 작용'

  • 영상뉴스팀
  • 2012-06-19 06:44:56
  • JW중외(우) 등 선정사 최대 6%대 상승…삼성·일성신약도 '반사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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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의 혁신형 제약기업 선정·발표(18일)가 제약주 모멘텀으로 작용했습니다.

18일, 제약업종 주가(코스피·코스닥 포함)는 전일대비 1.28% '상승마감' 했습니다.

91개 제약업종주 중 상승·하락·보합은 각각 64·18·9종목입니다.

혁신형 제약기업 선정 업체 중에서는 JW중외제약(우)이 6.47%(종가12,350) 올라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바이넥스(6.33%·종가6,380)·대화제약(5.06%·6,020)·한올바이오파마(4.13%·6,800) 등도 4~6%대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한미약품(3.63%·59,900)·종근당(3.46%·17,950)·유한양행(3.08%·134,000) 등도 3%대의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선정됐지만 오히려 우하향 곡선을 탄 제약주의 흐름도 눈에 띄었습니다.

삼진제약(-0.11%·9,140)·셀트리온(-0.32%·31,500)·대원제약(-0.76%·5,220)·동화약품(-0.94%·5,280)·LG생명과학(-0.94%·31,700)·안국약품(-0.95%·7,330) 등이 대표적인 케이스입니다.

반면 혁신형 제약기업에는 선정돼지 않았지만 반사익을 톡톡히 누린 제약주도 어제장의 특징이었습니다.

JW중외신약의 주가상승률은 9.31%(종가6,340)로 91개 제약업종주 중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삼성제약(7.35%·2,190)·일성신약(3.90%·3,300)·삼천당제약(3.47%·2,090) 등의 주가도 3~7%대의 상승률을 나타냈습니다.

한편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선정된 BC월드·건일·태준·한림제약·에스티팜·삼양바이오팜 등 10개 제약사는 비상장사로 이번 모멘텀 수혜를 누리지 못했습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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