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수도권 대학병원장들 DRG 저지 전적 공감"
- 이혜경
- 2012-06-19 15:3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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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협 주최 간담회 열려…7월 전국 의료원장 초청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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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은 "포괄수가제를 비롯해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안 등 현재 의료계가 직면하고 있는 의료현안들에 대해 설명하며 공감대 형성에 주력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노환규 회장은 "포괄수가제의 문제점을 국민에게 올바로 알리고, 의료계가 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간담회에 참석한 대학병원장들의 폭넓은 이해와 협조를 요청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대학병원장들 또한 현 의료현실에 공감하면서 국민으로부터 공감대를 얻고, 지지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보다 더 많은 집행부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는 전언이다.
의협은 "병원장들 또한 포괄수가제 강제 지정에 대한 병협의 미온적 태도에 대한 불만을 표시했다"며 "정부의 장기 로드맵(신포괄수가제 등)에 대해서도 우려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경희대병원·세브란스병원 등 수도권지역 병원장 20여명이 참석했다.
의협에서는 노환규 회장과 문태준 명예회장·변영우 의협 대의원회 의장을 비롯해 임수흠 부회장(서울시의사회장)·김성훈 부회장·김화숙 부회장·윤창겸 상근부회장 등 회장단과 이용진 총무이사을 비롯한 상임이사진들이 함께 했다.
송형곤 의협 공보이사 겸 대변인은 "이날 간담회에서는 포괄수가제를 국민에게 올바로 알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키로 의견을 모았다"면서 "의협이 제작한 포스터를 부착하는데 협조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안에 대해서도 문제점을 함께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의협은 7월 중에 전국 의료원장 초청 간담회를 열어 의료현안을 설명하고 내부 공감대를 확산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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