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팩스정' 위조처방 주의보…가짜 주민번호 사용
- 김지은
- 2012-06-20 06: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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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구약 "환자 이름은 다른데 주민번호는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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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강남구약사회에 따르면 최근 강남 약국 일대에서 향정 비만치료제 '아디팩스정'이 기재된 위조 처방전으로 약을 조제받는 사례가 발생되고 있다.
이번 처방전은 이름이 다른 2명의 인물에 주민번호는 동일하게 위조, 약국을 돌며 해당 항정약을 조제해 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위조처방전을 보면 C피부과의원과 G의원에서 처방한 것으로 돼 있고 교부일자는 4월 21일과 5월 17일, 28일, 이번달 18일로 기재돼 있다.
환자 성명은 문석미, 이미수이고 주민번호는 '820409-29***'(가짜번호)로 이름은 다르지만 주민번호가 같게 위조돼 있다.
구 약사회 관계자는 "약국이 바쁜 틈을 타 조제를 받은 갈 수 있는 만큼 지역 내 약국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약사회는 또 "지역 내 약국들은 해당 의원이나 이름으로 처방전을 이미 조제했거나 향후 받을 경우 구보건소나 약사회로 신고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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