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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숙 의원·산부인과 26일 응급피임약 토론회

  • 이혜경
  • 2012-06-24 19:57:32
  • 산부인과학회·개원의협의회 공동 주최로 진행

새누리당 박인숙 의원실 주최로 오는 26일 오후 4시 국회의원 회관 신관 2층 소회의실에서 응급피임약 국회 토론회가 열린다.

박 의원은 "지난 6월 7일 식약청에서 발표한 의약품 재분류안 중 피임약 재분류 문제는 낙태 문제와 관련해 첨예한 사회적 논란을 야기하고 있다"며 "응급히임약을 일반약으로 전환하면 낙태를 줄일 수 있다는 의견과 응급피임약 접근성 확대 등의 의견이 팽팽히 맞서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박 의원실은 대한산부인과학회와 대한산부인과개원의협의회와 함께 '여성 성 건강을 위한 피임정책 토론회-피임약 재분류, 무엇이 문제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박 의원은 "여성들이 원치 않은 임신과 낙태의 위험에서 벗어나 원하는 시기에 건강한 임신을 할 수 있는 사회 조성을 마련하는 공론의 장이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이날 주제발표는 신정호(고대의대) 산부인과학회 사무총장이 '여성 성건강을 위한 피임 문화 정착과 피임약 재분류 문제'에 대해 30분 가량 진행한다.

이어 패널 토론은 이재호 의협 의무이사가 좌장을 맡아 신원 식약청 소화계약품과 과장, 강효인 연세대 총여학생회장, 김천주 대한주부클럽연합회장, 김철중 조선일보 기자, 이현숙 탁틴내일청소년성문화센터 상임대표, 정승준 경실련 보건의료위원, 최안나 서울시의사회 공보이사 등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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