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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박셈주, 생산실적 4연속 제패…2100억원

  • 영상뉴스팀
  • 2012-07-04 06:44:56
  • 스티렌·플라빅스, 882·726억원…글리아티린 성장 괄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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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바이오텍 5가 혼합백신 퀸박셈주가 4년 연속 완제의약품 국내 생산실적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퀸박셈주의 생산실적 추이를 살펴보면 '08년 1600억·'09년 3000억·'10년 2500억·'11년 210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데일리팜은 2010년도 상위 10품목 생산실적을 기준으로 2011년도 제품별 매출을 분석했습니다.

2·3위를 차지한 동아제약 박카스(2011. 7, 외품 전환)와 스티렌 매출은 각각 1500억·882억입니다.

4위에 랭크된 대웅제약 글리아티린(연질캅셀)의 지난해 매출은 750억원으로 매년 70억~110억원대 성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09·'10년 870억·1560억원의 생산실적을 올리며 2·3위에 랭크됐던 신종플루 백신은 지난해 생산을 중단했습니다.

'09년도 580억원의 생산실적을 올리며 8위에 올랐던 안국약품 푸로스판도 '비급여·판권 전환' 등의 여파로 순위권에서 멀어졌습니다.

'10년 생산실적 1290억원을 달성한 플라빅스의 '11년도 매출은 726억원으로 5위에 랭크됐습니다.

한미약품 고혈압치료제 아모디핀과 아모잘탄의 매출 역전현상도 뚜렷했습니다.

아모디핀과 아모잘탄의 최근 3년 간 매출액 추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아모디핀: '09년-510억, '10년-470억, '11년-465억원 아모잘탄: '09년-130억, '11년-529억, '11년-547억원」

한편 삼진제약 플래리스와 녹십자 알부민주(20%)의 지난해 생산실적은 530억·630억원 상당인 것으로 추정되며, '10년 생산실적 740억·630억원을 기록한 적혈구·혈소판농축액은 이번 매출액 분석에서는 제외시켰습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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