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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보건부, 국내 제약기업 현지진출 적극 보조

  • 이탁순
  • 2012-07-05 11:59:17
  • 요약
  • 진흥원-의수협 공동 간담회서 입장 표명

8일 파이낸스센터에서는 폴란드 시장 진출 방안에 대한 간담회가 개최됐다.
폴란부 보건부가 우리나라 제약기업의 현지 진출을 적극 돕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과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이정규)가 8일 파이낸스센터 21층 회의실에서 공동으로 진행한 우리나라 제약기업의 폴란드 시장 진출 방안 라운드 간담회에서 폴란부 보건부 차관은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폴란드는 통상 유럽 진출의 교두보라 지칭되며, 인구는 2011년 기준 3800만이고, 의약품 소비량은 유럽 국가 중 프랑스 다음으로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처방약 중 75%가 제네릭이며, 25%가 오리지널로 제네릭이 처방 우위를 차지하고 있어 우리나라 제약기업에게는 매우 매력적인 시장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날 폴란드 보건부 차관은 폴란드 진출을 위한 제1단계로 최근 폴란드에서 절대적으로 부족한 항암제 수출시 등록 처리 기간을 현재 210일에서 100일 이내로 최대한 단축해 신속하게 처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2단계로 이외의 제품 등록시에도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하고, 제3단계로 제약공장의 투자 유치를 위해 부지 등을 제공할 것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의약품수출입협회는 폴란드의 약가제도 및 허가제도에 대한 의견 교환시 폴란드 의약품등록부 대표에게 우리나라 KFDA와 협력방안 강구시 우리협회가 가교역할을 할 것을 제안했으며, 이에 대해 폴란드 측은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주한 폴란드 대사, 폴란드 보건부 차관, 의약품등록부 대표 및 담당관 등 8명, 우리측 인사로는 고경화 원장, 이정규 회장, 김영찬 상근부회장이 업체로는 에스텍파마,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휴온스, 비씨월드제약, 다산메디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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