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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알바니아에 치료의약품 3억어치 기증

  • 이탁순
  • 2012-07-12 15:52:23
  • 요약
  • 한미자랑스런의사상 심재두 원장 통해 전달

한미약품 총무팀 임종호 상무(좌)와 심재두 원장이 의약품 기증식을 갖고 있다.
한미약품(대표 이관순)이 알바니아에 3억원 상당의 치료의약품을 기증했다.

이번에 전달된 의약품은 주사용 항생제(타짐주), 고혈압치료제(토르셈정) 등 3억3000만원 상당이며 알바니아 샬롬클리닉 심재두 원장을 통해 전달됐다.

심 원장은 한미약품과 의사협회가 공동 주관한 '한미자랑스런의사상' 제2회 수상자로 1993년부터 현재까지 알바니아 수도 티라나의 빈민 지역에서 무료진료 등을 포함한 각종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심 원장을 통해 전달된 의약품은 알바니아 현지의 종합병원 등에 전달돼 빈민층 진료에 활용될 예정이다.

최근 한국을 방문한 심 원장은 "그 동안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의료혜택의 사각지대에 방치된 알바니아 국민들의 건강을 다소나마 보살필 수 있었다"며 "한미약품의 의약품 기증은 아래로부터 진정한 우방(友邦)을 만드는 소리 없는 애국"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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