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3GO 캠페인'으로 전기비 절감
- 이혜경
- 2012-07-16 11:10:0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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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끄GO, 빼GO, 걷GO'…연간 5억원 이상 비용 절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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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병원장 송재훈)은 '끄Go, 빼Go, 걷Go를 중심으로 한 3Go 캠페인'을 통해 에너지 절약 운동에 힘을 보태겠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쓰지 않는 컴퓨터나 사무실 전등은 반드시 끄고, 퇴근 한 시간 전부터는 개별 냉방기기도 사용하지 않기로 하며, 전원 종료시 전기코드를 빼 누수 전력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등의 내용이 골자다.
또 3개층 이하는 계단으로 오르고 내리도록 해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없앨 예정이다.
지난달 부터는 근무 시간 중 상의 자켓을 착용하지 않기로 하는 등 '쿨비즈' 복장을 권장하고 있다.
덕분에 실내 적정 온도를 예년보다 1~2℃ 올려 27℃ 가량을 유지하면서 전년 대비 최대 5% 정도 전력량을 아끼고 있다고 병원 측은 밝혔다.
이 밖에도 삼성서울병원은 에너지 효율이 떨어지는 노후장비를 지속적으로 교체하고, 회전문을 통해 일정한 냉난방 온도를 유지하는 등 에너지 절감 정책으로 연간 5억여 원 가량의 전기비를 아끼고 있는 상태다.
박학준 전기자동화팀장은 "하절기 기간 동안 에너지 절감 운동에 따라 병원의 실내온도가 다소 높더라도 내원객과 환자들의 깊은 이해를 구한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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