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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원 "대약 자율정화TF 카운터 척결 의지 있나"

  • 강신국
  • 2012-07-29 23:53:22
  • 요약
  • "약준모 공익신고 약국 등 자율징계절차 착수해야"

김대원 대한약사회장 선거 예비후보가 대약 자율정화TF의 자정의지에 의문을 제기했다.

김 예비후보는 29일 "대약 자율정화 TF팀은 느닷없이 약국내 사전동의 없는 동영상 촬영이 개인정보법 위반으로 이를 토대로 하는 행정처분은 권한남용이라는 공문을 관계기관과 16개 시도지부에 발송했다"며 "이같은 주장이 설사 전의총의 무차별 몰카에 대한 회원 보호 차원의 대응이라 하더라도 스스로 자율정화 TF팀의 행위를 부정하는 결과가 되고 말았다"고 지적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는 대약 자율정화 TF팀가 적발한 카운터 고용 약국에 대한 처벌 의사가 없음을 만천하에 공개한 것"이라며 "가뜩이나 대약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무자격자 문제로 약사의 신뢰도에 먹칠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자신들이 약속한 자율정화 결과를 스스로 부정하면서 까지 얻으려 것이 무엇인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 예비후보는 "약준모가 공익신고한 카운터 고용 약국과 대약 자율정화 TF팀이 적발한 자정의지 없는 카운터 고용 약국에 대해 즉시 윤리위원회에 회부하고 자율징계절차에 착수하라"고 주문했다.

김 예비후보는 "전의총 몰카 동영상에 대해 직역에 대한 도전으로 간주하고 특별 대책팀을 구성해 무고한 회원이 있다면 전의총을 무고혐의로 맞고발 하고 전의총 소속 의원들에 대해 의파라치를 고용, 대응하는 등 강력하게 대처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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