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 한올 폐동맥고혈압 치료제 후보 지원
- 이탁순
- 2012-07-30 09:27:4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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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간 47억 연구개발비 지원…2017년까지 임상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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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과제 선정으로 한올바이오파마는 지식경제부로부터 5년간 47억 5천만 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게 된다.
30일 회사 측에 따르면 HL-174는 차별화된 제제기술을 이용해 체내에서 장시간 약효를 발휘하게 하여 투여 횟수를 줄인 개량신약이다.
기존의 폐동맥고혈압 치료제는 1일 2회를 복용하는 반면, HL-174는 1일 1회 복용으로 동일한 치료 효과를 나타내도록 용법과 용량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폐동맥고혈압은 진단부터 치료가 매우 어려운 질환으로, 적절한 약물 투여와 관리를 통해 병세의 악화를 예방해야 하는데, 약물의 복용 편의성을 개선한 한올의 HL-174는 폐동맥고혈압 환자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번 HL-174에 적용된 기술은 약물전달기술(DDS-Drug Delivery System)이라고 하며, 약물전달 기술은 기존의 약물 보다 약효나 편의성을 개선하거나 부작용을 감소시킨 개량신약 개발에 이용되고 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본 사업을 통해 2017년까지 국내 임상시험을 수행해 HL-174를 국내에서 먼저 상용화하고, 미국에서 임상시험을 진행, 글로벌 진출을 위한 파트너 선정과 후속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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