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영상뉴스 '핫클릭' 베스트 5
- 영상뉴스팀
- 2012-08-09 06: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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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동안 시청자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영상뉴스 5편을 모았습니다.
베스트 1 약국에 리베이트 요구하는 의원들...왜?
정부의 리베이트 단속의 부정적인 풍선효과가 약국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자료화면-> [인터뷰]이00 약사(서울시 00약국): "리베이트 공백을 왜 우리한테 메우려 합니까? 근데 먹고 살려면 어쩔 수 없잖아요."
처방전 1건당 금액을 달라거나 의원의 월세를 대납하다른 요구가 끊이질 않고 있는 현장을 고발했습니다.
자료화면-> [인터뷰]김00 약사(경기도 00약국): "보통 처방전 1건당 500원…. 500원이면 하루 200건이면 10만원이고, 한달이면 3백만원이잖아요. (처음 계약할 때 월세가)4백만원이면 4백만원 이런 식으로 말해 놓고, 지금은 월세 플러스 얼마…. 이렇게 하죠."
베스트 2 술 깨는 약 달랬더니...전문약 조제 판매
의약분업 이전에 약국에서 조제해 판매하던 일종의 술 깨는 특효약이 불법적으로 판매되고 있는 현장을 고발했습니다.
자료화면-> 기자가 숙취해소제를 달라고 말하자 약사가 좋은 게 있다고 말합니다.
[기자] : 숙취해소도 할겸 약 좀 주세요. [약사] : (숙취해소에)좋은 게 있습니다.
약사가 판매한 술 깨는 약은 전문약 범벅으로 밝혀져 충격을 줬습니다.
자료화면-> 기자가 약학정보원의 낱알식별 자료와 약사의 자문을 얻어 의약품 종류를 알아 봤습니다.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위장약과 간장약인데 상당수 약들이 시메티딘, 맥페란 등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약이었습니다.
베스트 3 약가인하 소장 제출, 법정다툼 본격화
일괄 약가인하 정책을 두고 보건복지부와 제약업계간 본격적인 법적 다툼의 시작을 알리는 소장 제출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집단 소송의 첫 테이프는 당초 알려진 대형 제약회사가 아닌 중소 제약사가 끊었습니다.
베스트 4 약국 돈 훔친 여약사, 알고보니 '가짜약사'
수년간 약국에서 근무약사 행세를 했던 여성이 가짜약사라는 사실이 데일리팜 단독 보도로 밝혀졌습니다.
자료화면-> 위조한 약사면허로 약국을 전전하며 돈까지 훔친 가짜 여약사의 사기 행각이 드러났습니다.
이 모(36)씨로 알려진 가짜 여약사는 자신의 정체가 밝혀진 후 약국에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한달 후 이 가짜 여약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그는 여러 약국을 전전하며 사기행각을 벌여 왔습니다.
자료화면-> 이씨의 검거 소식이 지역 약사회에 알려지면서 또 다른 피해를 입었다는 약국도 등장했습니다.
이씨가 자신의 정체가 들통나지 않도록 시간제 근무약사로만 약국을 다녔고, 6개월에서 1년 단위로 약국을 옮긴 사실 등이 밝혀졌습니다.
베스트 5 "매출 정체인데" 약사월급 350~400만원
약국 근무약사의 급여 수준이 최근 몇년새 크게 올랐습니다. 약대 6년제 전환에 따른 수급불균형이 그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자료화면-> 데일리팜이 2008년 주요 대도시 근무약사의 임금동향을 조사한 자료를 보면, 신입약사 초임은 250만원 선에서 책정 됐습니다. 경력있는 약사는 300만원 수준이었습니다.
4년만에 초임은 100~150만원, 경력은 100~200만원까지 인상됐습니다.
동네약국의 경우 근무약사 구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세태를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자료화면-> 서울 성동구의 S약국은 '나홀로약국' 입니다. 하루 받는 처방전이 100여건 안팎이지만 근무약사를 두면 수지타산이 안맞기 때문입니다.
이른바 약국장의 실질 수입보다 근무약사 월급이 더 많은 '역조현상'도 생겨났습니다.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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