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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리스트 겨우 52건 등재…특허등재 속도 더뎌

  • 최봉영
  • 2012-08-08 06:34:53
  • 특허등재 완료 9월 이후로 전망

한미 FTA 시행에 따른 허가-특허 연계제도를 위한 특허목록 등재가 속도를 못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식약청 특허등재 현황을 살펴본 결과, 그린리스트에는 현재까지 52건의 특허가 등재됐다.

지난 6월 중순까지 기허가 품목에 대한 특허 등재는 약 1000건 가량이 신청됐다.

특허신청을 마감한 뒤 약 두달 정도의 시간이 지났지만 전체 신청 건수의 10% 미만이 등재된 것이다.

특허등재 건수 중에서는 품목당 여러개의 특허를 등재하는 경우도 있어 품목으로 따질 경우 수치는 더 줄어든다.

식약청은 당초 기허가 품목의 경우 약 70여일 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했으나 이 기간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이처럼 특허등재가 늦어지는 것은 식약청이 3월 중순부터 특허등재 신청을 받았으나 특허등재 마감일을 앞두고 신청이 몰렸기 때문이다.

또 특허등재를 위해서는 각 제약사가 제출한 방대한 자료를 검토해야 하지만 그에 비해 인력이 부족한 것도 등재가 늦어지는 이유 중 하나다.

이에 따라 제약사가 신청한 특허 등재가 마무리되기에는 9월을 훌쩍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특허등재가 마무리된 52건 중 다국적제약사는 19건, 국내제약사는 33건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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