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의료원, 특화 전략으로 해외 환자 공략
- 이혜경
- 2012-08-10 10:27:5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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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암 분야 강점 기반 해외 환자 유치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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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의료원 외국인 환자 수는 2010년 동기 대비 약 9.2배, 2011년 동기 대비 약 2.4배 신장했다.
지난해 7월 JCI(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 인증 획득으로 환자 안전과 의료 서비스 질을 국제적으로 공인받은 것을 계기로 해외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제반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 성장의 큰 요인이 됐다.
의료원은 타병원과 차별화를 위해 외국인 환자 질환 및 국가를 특화시키고 있다.
해외 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해 현지 의료기관과의 전략적 제휴와 해당 국가와 교류 협력을 위한 주한 외국 대사관과의 협력 계약 체결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8월 몽골국립암센터 및 Hope 몽골국립암재단과 암 환자 치료, 교육, 그리고 연구에 관한 포괄적 업무 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올해 카자흐스탄 마시모프 헬스센터(Wellness Center of Massimov), 주한 베트남 대사관, 주한 몽골 대사관 등과 잇달아 의료진 및 환자 교류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지난 5월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보건청과 여성암 분야 신규 환자 송출 계약을 체결하고 7월에는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이 카자흐스탄을 방문, 교류 협력을 위한 2건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서현숙 의료원장은 "여성암 분야 특화 육성을 통해 이대여성암병원이 단기간에 여성암 치료 대표 병원으로 성장한 것처럼 해외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해서도 전문화, 특화 전략으로 승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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