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건강 주권 회복하자"…의·약·정 하나로 뭉쳤다
- 이혜경
- 2012-08-17 14:4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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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건강실천연대' 발기인 대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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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실천연대는 17일 오후 2시 여의도 63빌딩에서 발기인대회를 갖고 국민 건강권 수호를 위한 사업을 전개하기로 했다.
산부인과 의사 출신이자 여의도연구소 정책자문위원장, 대한산부인과의사회 부회장 등을 역임한 장석일 씨가 준비위원장을 맡아 지난달 25일부터 상근대표로 발기인대회 준비에 착수했다.

장 위원장은 "국민건강실천연대는 국민의 건강 주권을 국민에게 돌려주기 위해 선심행정, 직능갈등, 행정편의 정책을 탈피해 국민 건강을 최우선으로 활동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국민건강실천연대는 향후 ▲국민 건강권 수호 ▲국민 사회안전망 구축 ▲유해 환경 제거 및 건강한 환경 만들기 ▲봉사와 재능 나눔을 통한 선진 기부문화 구축 ▲다문화 가정의 대한민국 중산층 만들기 ▲저출산, 육아, 보육, 청소년, 노인 문제 해결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의학정책연구원 조재국 원장은 발기문 낭독을 통해 "지금의 정부는 당리를 강조하면서 원칙없는 인사, 측근 비리 등으로 실리를 회복하기 어려운 상태"라며 "일부 시민단체와 전문가 단체는 국민의 화합 보다 갈등을 부추기면서 집단 이기주의로 외면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조 원장은 "선진 통일, 국가 발전, 민족 중흥을 위해서는 지역, 이념, 세대 계층을 뛰어 넘어 국민 대화합을 이뤄내야 한다"며 "용기 있는 행동 만이 미래를 바꿀 수 있다"고 밝혔다.

손인춘 의원은 "국민 대화합을 지향하기 위해 만들어진 국민건강실천연대의 발기인대회를 축하한다"며 "우리나라 국민들이 건강에 관심을 가지면서 의료 관련 사업이 발달하고 있지만 건강권에 대한 괴리감이 생기고 있다"고 지적했다.
손 의원은 "연대가 대한민국 중심에서 국민이 건강하게 하나될 수 있도록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선진통일당 문정림 의원 또한 발기인대회를 축하하며 향후 국민 건강권 수호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발기인대회에는 손인춘 의원, 문정림 의원, 박병하 간호협회 상근부회장, 신형철 육해공해병 대령연합회장, 성형희 대한간호조무회장, 변상모 나라사랑운동본부 이사장, 김인경 전국교차로 회장, 구본호 대한약사회 수석기획단장, 이규진 대한약사회 감사, 이상석 대한병원협회 부회장, 임대식 UN평화봉사단 수석부회장, 양태찬 세계노인신문사회장, 곽석우 대한청소년무술연맹총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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