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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오머

지난해 소아 진료비 2조4000억…호흡기 질환 최다

  • 김정주
  • 2012-08-19 12:00:48
  • 공단 지급자료 분석, 1인당 입원비 822만원·약국 256만원

급성 다빈도 상병, 기관지염-상기도감염-코인두염 순

지난 한 해 동안 6세 미만 소아들에게 소요된 진료비가 전체 5.24%에 달하는 2조4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입원환자 1인당 진료비는 822만원, 외래 404만원, 약국 약제비는 256만원이었으며 주로 호흡기 질환에 쓰였다.

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이 2010년부터 2011년까지 2년 간 6세 미만 소아의 의료이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진료비는 2010년 2조3715억원에서 2011년 2조 4239억원으로 2.2% 증가했다.

1인당 진료비는 2010년 88만4000원에서 2011년 89만1000원으로 0.8% 늘었다.

2011년 1인당 항목별 진료비는 입원이 822만원, 외래가 404만원이었고, 약국 조제료는 256만원으로 분석됐다.

진료형태별 의료이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입원 진료비는 2010년 6483억원에서 2011년 6709억원으로 연평균 3.5%가 증가했다. 외래 진료비는 2010년 1조661억원에서 2011년 1조837억원으로 연평균 1.6% 늘었다.

특히 약국 약품비와 조제료는 2010년 6571억원에서 2011년 6751억원으로 연평균 2.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년 간 진료비 구간별 의료이용 현황을 살펴보면 진료비 100만원 이하 환자수는 2010년 194만3000명에서 2011년 196만4000명으로 1.1%가 늘었다.

진료비 1000만원 이상 1억원 이하 환자는 2010년 805만9명에서 2011년 544만8명으로 연평균 4.8%가 증가했다. 특히 연간 진료비 1억원 이상 초고액 환자는 2010년 65명에서 2011년 99명으로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환자수는 2010년 268만4000명에서 2011년 272만1000명으로 약 1.4%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입원 환자는 2010년 79만명에서 2011년 81만6000명으로 3.4%가 늘었으며 외래 환자 규모도 2010년 264만4000명에서 2011년 268만명으로 연평균 1.4% 커졌다.

소아 환자 65.3% 호흡계통 질환…진료비 1조5075억원

2011년 질병현황(대분류별)을 분석한 결과 전체 소아의 65.3%가 호흡계통 질병으로 의료이용을 한 것으로 분석됐다.

그만큼 진료비도 1조5075억원으로 많았다. 6세 미만 소아의 총 진료비의 62.3%에 해당하는 수치다.

1인당 진료비가 가장 높은 질병군은 '신생물(암)'이며, 1인당 진료비는 793만6000원이었다. 이어 '신경계통 질환'이 636만8000원, '선천기형, 변형 및 염색체 이상'이 328만9000원 순으로 나타났다.

다빈도 상병을 분석한 결과, 2011년 환자 20.6% 수준인 56만1000명은 '급성기관지염(J20)'을 앓았으며 이어 '급성 상기도 감염(J06)'으로 전체 소아 환자 중 5.9%에 해당하는 16만1000명, '급성 코인두염(J00)'도 5.2% 수준인 14만1000명으로 뒤를 이었다.

입원 환자의 다빈도 상병은 '상세불명의 폐렴(J18)'과 '급성 세기관지염(J21)', '달리 분류되지 않은 세균성 폐렴(J15)' 순으로 나타났으며, 외래의 경우 '급성기관지염(J20)', '급성 상기도 감염(J06)', '급성 코인두염(J00)'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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