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비만클리닉, 휴가 후 등록고객 15% 증가
- 이혜경
- 2012-08-21 10: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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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가·올림픽 영향?…비만클리닉 복부 시술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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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mc비만클리닉이 여름 휴가와 올림픽 등으로 잠시 주춤했던 다이어트 열기가 휴가 시즌이 지난 지금 다시 높아지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비만클리닉이 지난 7월~8월 등록고객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여름 휴가가 집중된 7월 주춤하던 등록고객 수치가 휴가 완료 시점인 8월 중순으로 접어들면서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휴가 시즌인 7월에 비해 8월 2째 주 등록율이 약 15% 이상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휴가 후 고객들이 가장 많이 시술을 등록한 부위는 복부로 나타났으며, 비만클리닉은 짧은 휴가기간 동안 잦은 과식과 폭음 등으로 발생된 과잉에너지가 복부에 일차적으로 축적되어 체중 증가로 이어졌기 때문으로 예상했다.
강남본점 최정국 원장은 "휴가가 끝난 후 비만클리닉을 찾는 고객수가 증가한 데는 휴가철 급격하게 늘어난 체중을 재빨리 제자리로 돌려놓기 위함도 있지만, 올해는 런던올림픽 개최로 인해 밤새 응원을 하고 야식을 즐기는 시간이 많았다"며 "예년보다 폭염과 열대야가 심해 다이어트를 하기 힘든 요소들이 많아 고객수가 더욱 증가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최 원장은 "힘들게 체중조절을 해오던 사람이 단기간에 체중이 다시 증가했을 때 다이어트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며 "단기간에 급격히 체중이 증가한 경우에는 체지방만 늘어난 것이라기보다는 체내 수분과 체성분도 함께 증가한 것이기 때문에 생활 리듬을 되찾는다면 얼마든지 다시 원래의 체중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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