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 "학술대회 호평...회원약사 만족도 높았다"
- 강신국
- 2024-06-11 10:5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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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가 제19회 경기약사학술대회에 대한 참가회원들의 호평과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고 자평했다.
도약사회는 "역대 학술대회 중 가장 많은 2700여명의 회원과 내빈, 약대생 등이 참가했다"며 "분회 카톡방 등 여러 SNS에서 좋은 평가글이 하루종일 올라왔다"고 말했다.
도약사회는 "회원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수강할 강의를 정하지 못하는 행복한 고민을 했다거나, 너무 듣고 싶은 강의였는데 좌석이 부족해 서서 강의를 들었지만 너무 만족스러웠다, 또 강의수준이 높아 새로운 지식을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는 등 회원들의 후기가 이어졌다"고 전했다.

도약사회는 "강의 시간 전체를 인문학만 소개한 인문과학관에서는 사전예약을 받아 진행한 정지훈 감독의 클래식 인사이트, 비타민을 인문학적으로 바라보는 오지운 약사의 강의가 호평을 받았다"며 "무엇보다 알쓸신잡으로 유명한 김상욱 교수가 물리학자의 눈으로 보는 생명과 우주에 대한 강의는 1교시임에도 600명 강의실이 가득 찼다"고 설명했다.
도약사회는 "약사와 협력사와의 상호발전을 목표로, 기존의 부스를 통한 제품홍보라는 아날로그 방식에서 탈피해 사전에 제품 교육 동영상을 배포, 제품을 써보고 싶은 회원은 동영상을 보고 부스를 방문하면 제품을 받아 사용할 기회가 주어졌고, 기념품도 증정했다"며 "아울러 부스방문 확인도장 20개 이상을 찍어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시도가 돋보였는데,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이 너무 많아 운영본부에서 급히 추첨함을 만들어 추가로 비치하는 해프닝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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