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최진웅 교수, 인공중이 수술성공
- 이혜경
- 2012-08-30 15:38:0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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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병원 이어 두 번째 국립대병원 성공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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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는 중고도 감각신경성 난청으로 고주파수에 대한 난청이 심해 말소리의 분별이 떨어져 타인과의 대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또한 난청이 어려서부터 있어 언어 발달이 지연됐으며, 발음이 다소 부정확하여 친구들과의 생활에 지장이 있었다.
수술 전 환자의 청력은 평균 60dB이었으며 이번 수술 성공으로 20dB이상의 증폭효과를 얻을 수 있어 정상 청력으로 회복하는데 희망을 얻게 됐다.
최진웅 교수는 "수술 직후 어음처리기 반응 검사를 시행해 수술이 성공적으로 마쳤는지 확인한 이후 3일간 치료를 받고 퇴원하게 된다"며 "약 두 달 후부터 실제 어음처리장치를 작동시켜 소리를 인지하게 된다"고 밝혔다.
최 교수는 "인공 중이의 경우 이소골을 직접 진동 시켜 보청기를 통한 간접적인 소리전달 보다 훨씬 질좋고 자연스러운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기존 보청기 사용으로 큰 청력호전을 보이지 않거나 보청기를 통한 여러 불편함을 겪는 난청인들에게 인공중이 이식술은 좋은 대안"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인공중이 수술은 현재 국내에서는 서울대병원, 아산병원 등에서 수술이 시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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