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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약, 대약회비 납부 결정…"선거로 심판"

  • 강신국
  • 2012-09-13 09:04:13
  • 요약
  • 이사회서 의결..."대약 집행부 달라지지 않았다"

경기 부천시약사회(회장 한일룡)가 대한약사회의 자성을 촉구하며 올해 신상신고비 납부를 결의했다.

당초 시약사회는 약사법 개악을 촉발한 책임을 물어 대약 신상신고비 납부를 거부해 왔다.

시약사회는 회비 납부를 결정하며 "부천 약사회원들은 대약 집행부에게 스스로 약사법 개악을 촉발하는 자가당착에 빠져 패닉을 넘어선 절망의 늪으로 약사 사회를 빠뜨린 책임을 물었다"며 "대약 집행부의 불신임의 항의로 신상 신고 회비 납부를 거부해왔다"고 말했다.

시약사회는 "결국 약사법 개악은 진행됐고 대약 집행부는 달라지지 않았다"면서 "집행부는 오히려 신상신고비 미납 회원을 향한 각종 불이익을 예고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시약사회는 "올해 대약 선거는 약사의 미래를 책임질 진정한 지도자를 뽑아햐 한다며 선출될 집행부는 약사윤리 강령에 어긋나지 않는 약사, 약사 사회의 미래를 당차게 이끌 새 지도자가 당선돼야 한다"고 밝혔다.

시약사회는 "새로운 집행부 선출에 희망을 걸고, 약사들의 잃어버린 권리를 찾아 줄 진정한 약사사회의 리더, 대약 회장을 선출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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