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계 제약사 '신파', 한국법인 출범
- 어윤호
- 2012-09-24 09: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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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초구에 새 둥지…한국 중심 아시아 사업 발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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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의약품 외에 치료용 압박스타킹, 정형외과적 치료보조제품, 스킨케어 화장품의 국내 도입을 위해 심사허가준비 과정을 거치고 있으며 오는 연말부터 본격적인 국내 사업활동을 진행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기존 서울 여의도 사무실에서 서초구에 위치한 메디카빌딩으로 확장 이전했으며 등록, 품질관리, 마케팅, 커머셜 전문가 등의 인력 보강 마치고 사업준비 및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주철 사장은 "신파가 다국적제약사로 도약하기 위한 첫 번째 파트너 국가로 한국과 손을 잡은 것은 한국제약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신파의 한국진출은 단순한 유럽 기업의 국내 진출이 아닌 한국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 지역에서의 전략적인 사업 확장 사례로, 국내 제약업계의 성장 발전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파는 스페인 선도 제약기업으로, 스페인 나바라(Navarra)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신파의 한국법인은 설립은 본사의 100% 투자로 진행되었다.
1969년 설립된 이래 처방의약품, 일반의약품 외에도 기능성화장품 등 스킨케어, 정형외과적 치료보조제품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제품군으로 스페인 제약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현재 신파는 프랑스어를 언어로 사용하는 라틴 아메리카, 아프리카를 포함하여 전 세계 52개 나라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아태지역에는 최초로 한국법인을 설립, 향후 한국을 중심으로 아시아 지역에서의 전략적인 사업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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