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약회사 유전자치료제 개발 현황은
- 영상뉴스팀
- 2012-10-04 06: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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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경 2~3개 제품 상용화 전망…"1000억원대 국내시장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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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약기업들의 유전자치료제 임상시험이 순항 중에 있습니다.
지식경제부 '바이오기술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바이오메드와 동아제약의 이 분야 임상시험 은 4·3건으로 국내 제약사 중 가장 많습니다.
대웅제약·녹십자·이연제약·코오롱생명과학·뉴젠팜 등도 각각 1건의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형종합병원 중에는 삼성서울병원·고려대 안암병원·원자력병원 등이 활발한 연구를 펼치고 있습니다.
유전자치료제 개발 제약사·임상시험 건수는 10개 업체·15건 정도로 관측됩니다.
유전자치료제 대상 질환으로는 암이 40%로 가장 많으며, 허혈성 질환과 감염성 질환이 30·20% 정도로 뒤를 잇고 있습니다.
현재 다국적 제약사들의 글로벌 임상시험 건수는 100여건에 달합니다. 2015년까지 상용화가능 제품 수는 15개 이하로 점쳐집니다.
이 같은 상황으로 볼 때, 우리나라의 유전자치료제 개발 수준은 양·질적 면에서도 결코 뒤지지 않습니다.
바이로메드의 임상시험 현황을 살펴보면 레트로바이러스를 이용한 만성육아종 유전자치료제(VM-106)임상시험을 완료한데 이어 심혈관질환 유전자치료제(HGF-X7) 등 4개 제품이 우리나라와 미국·중국에서 임상 2상 중에 있습니다.
동아제약은 바이로메드와 함께 국내 최초로 유전자치료제(VMDA3601·허혈성 족부궤양) 임상시험 허가를 획득한바 있습니다.
녹십자는 미국 제네렉스(Jennerex)가 개발한 항암 유전자치료제를 국내 간암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2상 중입니다.
대웅제약은 두경부암 유전자치료제(DW-418) 임상 2상을 중국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편 유전자치료제는 비교적 적은 개발비용과 기간으로 고가정책을 펼 수 있는 강점이 있지만 윤리적 논란과 유전자 전달체 제조 표준 미흡은 최대 약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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