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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제약 M&A 펀드 2014년까지 2천억 조성 추진

  • 최은택
  • 2012-09-27 11:00:57
  • 복지부, 400억 출자...유망벤처 인수합병·기술제휴 등에 지원

정부가 해외진출 제약사를 지원하기 위한 M&A 펀드 조성 목표금액을 2000억원 규모로 늘렸다. 정부 출연금은 내년에 200억원을 우선 출자한다.

또 제약산업 육성을 위한 예산은 30% 이상 증액하기로 했다.

복지부 등 정부 관계부처는 27일 이같은 내용의 복지분야 예산안에 대해 합동 브리핑했다.

발표내용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도 복지예산을 97조1102억원으로 올해대비 4.8% 증액하기로 했다.

보건분야에는 9조326억원을 사용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보건의료 1조9153억원(19.4%↑), 건강보험 6조8520억원(14%↑), 식품의약안전 2653억원(8.8%↑) 등으로 예산을 책정했다.

◆필수의료·사전예방적 건강관리 강화=지자체 특성에 적합한 맞춤형 지원을 위해 기존 건강사업을 포괄보조형태로 전환한다.

17개 내역 사업을 1개 사업으로 통합하고 13개 사업영역으로 재편성하겠다는 것. 예산은 860억원에서 933억원으로 8.4% 증액했다.

또 영유아 필수예방접종 백신에 뇌수막염을 추가하고,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백신도 무료 접종키로 했다. 투입예산은 1049억원 규모다.

아울러 우울,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 위협요인에 대응하기 위해 정신보건센터를 확대하고 지원금액도 늘린다.

광역형 센터는 7개에서 9개소, 표준형은 149개에서 159개소로 추가 설치한다. 이를 위해 277억원에서 342억원으로 예산을 23.4% 증액한다.

이밖에 아동청소년 정신보건사업 확대(42→100개소), 정신건강검진 사후관리, 지역 자살예방사업, 응급실 기반 자살지도자 지원 등에도 예산을 배정했다.

◆공공의료 경쟁력 강화 지원=2008~2010년 선정된 10개 대학병원에 대해 2014년까지 총 230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7개병원에 620억원을 지원한다. 병원별로는 충북대 80억원, 대구가톨릭대 110억원, 영남대 70억원, 부산대 100억원, 경상대 100억원, 강원대 45억원, 제주대 115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산부인과 설치가 가능한 분만취약지역에 대한 설치, 운영비 지원도 22억원에서 40억원으로 확대한다. 또 분만산부인과는 현재 5개에서 9개소로 늘리고 산부인과 외래 운영 및 분만이송체계 구축을 위해 2개소에 2억원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권역외상센터 4곳을 신규 설치하고 선진국 수준의 진료체계 구축을 위해 운영비를 지원한다. 예산은 신규설치 320억원, 운영비 지원 514억원 등 834억원을 투입한다.

◆보건의료 R&D 확대=신약, 고급의료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한다. 예산은 올해 3985억원에서 내년 4362억원으로 9.5% 증액한다.

지원항목은 신약·의료기기 산업 글로벌 경쟁력 확보, 맞춤·재생의료 트렌드 대응을 위한 유전체·재생의료 연구개발 강화, 의료서비스·질병예방 연구개발로 의료서비스 최적화·의료비 절감, 신종감염병·기후변화 등 공공보건 위기대응 연구개발 강화 등이다.

◆제약산업 육성=올해 2468억원에서 내년 3372억원으로 예산을 36.6% 증액한다. 글로벌 경쟁력 강화차원에서 제약 전문인력 유치 양성에 39억원, 글로벌 제약기업 육성펀드 조성에 200억원을 투입한다.

구체적으로는 제약산업 특성화대학원 지원처를 올해 2개에서 내년에는 3개소로 확대하고, 주요분야 실무인재양성과 현지 컨설팅·해외전문인력채용에도 예산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M&A 전문펀드는 정부 출자분 200억원을 포함해 연간 1000억원, 2014년까지 총 2000억원을 조성한다는 목표다. 펀드는 국내외 VC, 기관투자자 자금유치 등을 통해 마련하고 유망벤처 M&A, 기술제휴 등에 사용하도록 특정했다.

제약산업 관련 첨단의료복합단지에는 641억원을 투입한다. 신약 연구개발 투자비도 올해 2378억원에서 내년 2474억원으로 4% 증액하기로 했다.

항목별로는 글로벌 신약개발 지원 360억원, 개량신약과 글로벌 제네릭 개발 지원 239억원, 백신 등 전문의약품 개발지원 205억원 등이다.

글로벌 헬스케어 활성화(65억원), 의산업 생태계 발전형 의료시스템 수출(40억원) 지원을 통해 해외진출도 돕기로 했다.

◆식·의약품 안전관리 체계 구축=의약품 등 국가표준품 품질검증 기반구축에 10억원을 투자하는 등 사전예방적 안전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 바이오의약품 심사평가 기반 연구확대(53억원), 천연물의약품 개발 활성화(33억원), 의료기기 국제경쟁력 강화 지원확대(20억원) 등을 통해 신성장 동력산업 경쟁력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나트륨 저감화 확산(17억원), 기후변화 등 미래 대비 안전관리 기반연구 지속 수행(20억원), 생활화학물질·담배 등 위해성 평가연구(20억원) 등에도 예산을 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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