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국민건강 100년 위해 분업정신 지킬 것"
- 강신국
- 2012-10-06 15:27:22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35차 여약사대회서 축사…처방조제 제도 합리적 대안 모색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박 후보는 6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35차 전국여약사대회에 참석해 약사들에게 3대 보건의료정책을 제시했다.
박 후보는 "국민 건강의 100년 대계를 위해 의약분업의 기본 정신이 훼손되서는 안된다"며 "분업 정신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약은 최고 전문가인 약사에게 맡겨야 하고 약사만이 약국을 개설하고 의약품을 취급하도록 하는 것도 이유가 있다"며 "향후 충분히 의겸을 수렴, 합리적으로 제도가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박 후보는 "처방 조제 제도에 대한 발전적 대안을 모색하겠다"며 "선진국의 제도를 참조해 국민에게 저렴한 의약품을 제공하고 건보 재정 안정화 방안을 모마련하겠다"고 언급했다.
박 후보는 "약사는 국민 건강의 파수꾼"이라며 "(나도)약사분들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겠다. 국민이 더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무상드링크에 일반약 할인까지…도넘은 마트형약국 판촉
- 2실리마린 급여 삭제 뒤집힐까...제약사 첫 승소
- 3췌장 기능 장애 소화제 국산 정제 허가…틈새시장 공략
- 4임상 수행, 사회적 인식…약국 접고 캐나다로 떠난 이유
- 5안과사업부 떼어낸 한림제약…'한림눈건강' 분할 속내는
- 6약사회 "공단 특별사법경찰권, 지속 가능 위해 조기 입법을"
- 7주사이모 근절..."신고포상금 최대 1천만원" 입법 추진
- 8대웅 '엔블로', 당뇨 넘어 대사·심혈관 적응증 확장 시동
- 9비상장 바이오 투자 건수↓·금액↑...상위 6%에 40% 집중
- 10국제약품·일동홀딩스, 35억 자사주 맞교환…"전략적 제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