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지역 약사들, 전의총 약국 고발에 법적대응
- 김지은
- 2012-10-18 18:4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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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파구약, 성명서 채택하고 전의총 몰카고발 맹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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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지역 약사들이 전국의사총연합회(이하 전의총)의 몰래카메라 약국 고발에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구약사회는 지난 17일 저녁 약사회관에서 전의총 몰카 고발과 관련, 긴급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성명서 채택과 더불어 법적대응 등 향후 대처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사회에서 구약사회는 이번 사태와 관련 변호사를 선임하고 전의총 측에 항의방문 등을 진행하기로 협의했다.
구약사회는 성명서에서 "약사직능을 말살려는 전의총은 몰살싱한 행동을 즉각 중단하라"며 "전의총은 의사사회의 고질적인 문제인 리베이트, 각종 병의원 비리 등의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자정노력 없이 상대 직역을 흠집내는 행동을 당장 중단할 것을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시약사회는 또 "전의총은 당장 이와 같은 행동을 중단하고 스스로 자정활동에 매진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약사회는 "전의총은 이와 같은 비상식적이며 비사회적인 약사직능 말살 행위에 대해 즉각 사과할 것을 촉구하며 일련의 사태로 인해 앞으로 발생되는 모든 문제를 책임져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끝으로 구약사회는 "우리 약사회는 전의총의 인간 인하의 생각과 만행에 대해 개탄스러움을 감출 수 없으며 앞으로 동원할 수 있는 수단과 방법을 다해 전면 대응할 것"이라고 강도높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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