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의연, NSCR 파행은 이선희 원장 지위남용 탓"
- 김정주
- 2012-10-23 14:4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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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주 의원 "협약지연 사태까지 유발시켜"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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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국보건의료연구원(NECA, 보의연)이 주관 연구기관으로 있는 근거창출임상연구국가사업단(NSCR)이 올해 연구기간의 절반이 지나도록 협약을 체결하지 못하고 파행을 거듭하고 있는 원인이 이선희 원장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NSCR은 복지부 '보건의료기술개발사업'에 포함된 대형 연구개발과제로, 지난 18일 보건산업진흥원 국감에서 '7개월여가 지난 현재까지 협약이 체결되지 않아 사업단 연구에 참여하는 1600여명의 현장 연구자들의 연구가 파행 수준'이라는 지적을 받은 바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민주통합당 김성주 의원에 따르면 이 같은 파행의 원인에 대해 이선희 원장을 지목했다.
김 의원은 "이 원장은 대한의학회 진료지침 주무이사로 활동하던 당시 'NSCR이 주도하는 임상진료지침 개발은 문제가 있다', '의협과 의학회가 주도해야 한다'는 취지를 줄곧 주장한 바 있다"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복지부가 2006년부터 현재까지 대한의학회에 지원하고 있는 표준진료지침개발사업과 2011년 NSCR이 시행한 임상진료지침개발사업의 상관관계를 보더라도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 사업은 현재까지 표준진료지침 보급과 확산이라는 사업명만 변경된 채 계속 지원되고 있는데, 이 시기에 맞춰 임상진료지침개발이라는 NSCR의 재원을 통한 사업이 추가, 6개 과제 총 3억원 규모로 2012년부터 시행됐다.
김 의원은 "국회에서 '표준진료지침개발사업'의 예산집행 타당성에 대한 지적이 있자 복지부 내 다른 재원인 사업단 재원을 통해 지원하고자 했던 시도는 아니었냐"고 의구심을 드러냈다.
이어 김 의원은 "문제는 이 원장이 2006년부터 2012년 원장 취임 전까지 대한의학회 진료지침 주무이사였고 2010년부터 2011년까지 NSCR 대한의학회 추천분인 운영위원이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 원장이 그간의 사업단에 대한 시각으로 미루어 볼 때, 지금의 지위를 이용해 본래 사업단의 사업목적에 맞지 않는 사업을 종용하다 결국 협약 지연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 아닌지 의혹을 떨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덧붙여 그는 "이 원장은 주관연구기관장으로서 사업단의 조속한 정상화에 힘써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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