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가 결렬된 의사파업 향방은?…오늘 대표자대회
- 이혜경
- 2012-11-07 12: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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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환규 회장 "대정부투쟁 코 앞으로 다가왔다"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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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노환규 회장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정부투쟁이 코 앞으로 다가왔는데, 대회원 홍보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많다"고 밝혔다.
노환규 "결정된 것이 있어야 홍보를 한다"며 "회원, 상임이사회, 시도회장단, 각과개원의협의회장, 전공의, 대의원 의장 및 감사 등과 협의가 된 이후 결정이 내려진 후 홍보를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결정'은 오늘(7일) 오후 7시 30분 의협 동아홀에서 열리는 전국의사대표자대회를 통해 논의된 이후 진행될 예정이다.
의협은 지난 1일부터 전국 의사회원을 대상으로 2012년도 대정부투쟁 관련 '대회원 설문'을 실시하고 있다.
대정부투쟁과 관련, '적극 동참할 의지가 있는지'와 '파업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따를 것인지' 등에 대한 의견도 설문 문항에 포함됐다.
결국 전국의사대표자대회를 통해 대정부투쟁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한 이후, 전국 의사 회원들에게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송형곤 의협 대변인은 "8일 정도 발표를 계획으로 시도의사회 뿐 아니라 이메일 설문조사도 실시하고 있다"며 "가능한 많은 의사 회원으로부터 의견을 청취하고 투쟁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노환규 회장은 회원들을 대상으로 7~8일 경 투쟁 로드맵을 발표한 이후 12일부터 본격적으로 전개하겠다는 뜻을 밝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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