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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 당뇨약 차별화 전략…신용량 서방정 허가

  • 최봉영
  • 2012-11-20 18:10:28
  • 글리메피리드·메트포르민 1/500mg 최초 서방정

유한양행이 아마릴M 제네릭 시장에 새로운 용량의 서방정을 출시할 전망이다.

19일 식약청은 유한양행 '글라포민에스알정1/500mg'을 시판 허가했다.

이 제품은 당뇨복합제인 아마릴M 제네릭으로 글리메피리드 1mg과 메트포르민염산염500mg을 결합한 제품이다.

오리지널사인 한독약품이 같은 용량의 제품을 보유하고 있지만, 허가만 받아놓고 출시는 하지 않았다.

따라서 이 용량의 조합 제품이 출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하루에 한번 먹는 서방정 형태의 제품이다.

같은 용량의 제품의 경우 종근당이 허가를 받고 있으나, 서방정 출시는 유한양행이 유일하다.

1/500mg 용량의 약가는 기존에 출시된 1/250mg과 2/500mg보다 낮고, 당뇨환자의 섬세한 당뇨 관리를 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1/500mg을 복용하는 환자가 많지 않아 시장은 작지만 동일 용량이 없다는 점에서 시장을 공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환자에 있어 처방 선택의 폭을 늘릴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유한양행은 타 제약사에는 없는 새로운 용량의 제품을 보유해 당뇨시장에서 차별화된 전략을 구사할 가능성도 있다.

특히 아마릴 복합제 제네릭을 출시한 곳 중 서방형 제제를 출시한 곳은 5개 제약사에 불과한만큼 시장 공략에 힘을 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아마릴 시리즈는 특허 만료 이후에도 연간 6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이 중 60% 이상은 복합제인 아마릴M과 아마릴맥스의 처방 매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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