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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 고용 전력 경남 이원일 후보 사퇴하라"

  • 강신국
  • 2012-11-20 09:12:08
  • 요약
  • 약준모 "약사회장 도덕성 검증 철저해야"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이하 약준모)가 경남약사회장 선거에 출마한 이원일 후보에게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원인은 카운터 고용 전력이다.

약준모는 20일 이원일 후보는 지난해 11월 약국정화팀에 무자격자 의약품판매 현장이 적발돼 본인의 과오를 인정하고 해당 직원을 해고하면서 경남약사회장직 사임에 대해서도 임원들과 논의하겠다고 약속한 바가 있다고 밝혔다.

약준모는 "민초약사의 대표로서 약사회장을 역임하는 자들의 도덕성은 일반 약사들보다 훨씬 더 엄격하고 철저해야 한다"며 "이원일 회장의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 사실은 매우 충격적이고 당시 이로 인한 민초약사들의 상실감과 분노가 매우 컸다"고 지적했다.

약준모는 "이원일 후보는 치명적인 과오를 저지르고도 여전히 회장직을 유지하고 있고 게다가 지금도 무자격자가 약국에 있다는 제보도 이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약준모는 이번 경남약사회장 선거에 이원일 후보가 출마를 한 것은 스스로 염치가 없음을 알리는 부끄러운 행위"라며 후보자 사퇴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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