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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오머

천연물신약 뿔난 한의사들 전국 동시 대규모집회

  • 이혜경
  • 2012-11-29 08:14:08
  • 경남-강원-경기-부산-대구-충북지부 궐기대회 잇따라 개최

전국의 2만 한의사가 정부의 잘못된 천연물신약제도 폐지를 촉구하는 대규모전국 궐기대회로 대정부 투쟁에 나선다.

대한한의사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안재규)는 "식약청 내의 검은 커넥션인 팜피아들에 의해 자행된 현행 천연물신약제도를 폐지하라는 한의사들의 외침이 뜨겁다"며 "근 정부의 레일라정에 대한 건강보험등재 시도가 이러한 한의사들의 분노에 불을 지폈다" 밝혔다.

비대위에 따르면 한의사들은 28일 오후 7시 30분 경삼남도를 시작으로, 29일 강원도와 경기도, 30일 부산 및 대구, 충청북도 등에서 '레일라정 양방건보 급여저지를 위한 궐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궐기대회는 건강보험에 등재가 추진 중인 레일라정의 보험등재를 저지하고, 나아가 현행 천연물신약 제도의 전면 백지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취합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내달 6일에는 '천연물신약 폐지 한의사 규탄 궐기대회'가 호남권(광주·전북·전남·제주 등 4개 지부 41개 분회)과 경북에서 대규모로 개최된다.

호남권 궐기대회는 내달 6일 오전 9시부터 광주광역시 식약청 앞에서 2000여명의 한의사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며 원광대와 우석대, 동신대 한의과대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경북 궐기대회 역시 12월 6일 오전 8시30분부터 해당지부 한의사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광역시 식약청 앞에서 열린다.

박유환 비대위 부위원장(조직담당)은 "지금까지 식약청 본청과 국회, 부산식약청 앞 집회와 각종 비상총회 및 궐기대회에 전국 16개 지부 중 9개 지부, 228개 분회 중 121개 분회에서 전체 회원의 1/3이 넘는 한의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며 "한의사들의 대정부 투쟁은 이제 본격적인 궤도에 올라왔으며, 앞으로 더욱 가열차게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재규 비대위원장도 "복지부와 식약청의 국민의 건강은 안중에도 없는 이 같은 행태를 국민여러분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알림으로써, 기필코 비합리적이고 오류투성이인 현행 천연물신약 정책의 전면 폐지를 이뤄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비대위는 현행 천연물신약 제도의 백지화와 식약청 관련 공무원 파면 등을 촉구하는 대규모 궐기대회를 지난달 18일 오송 식약청 본청과 24일 여의도 국회, 11월 15일 부산 식약청 등에서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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