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찬휘 캠프, "선관위원장 사퇴하라" 초강수
- 강신국
- 2012-12-05 06: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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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DB 공유 무시·박 후보 소명자료 부실 검증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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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후보 선대본부는 5일 "회원 DB공유 건의를 무시하고 문자홍보 과열 사태를 초래하고 박 후보의 소명자료에 대한 부실한 검증으로 유권자의 판단을 흐리게 한 책임을 지고 선거관리위원장은 사퇴하라"고 밝혔다.
선대본부는 아울러 "박 후보 본인의 입으로 시인한 사실조차 흑색선전으로 치부하며 회원들을 기만하지 말고 양심적으로 모든 사실을 밝히고 후보직에서 물러나라"고 촉구했다.
선대본부는 "문자메세지를 보낼 수 있는 핸드폰 번호를 서로 공유하지 않아 아직까지 문자 홍보를 한 차례도 보내지 못한 지역이 많은 실정"이라며 "그러나 집행부 후보측은 팩스홍보까지 하고 있지만 비집행부인 조찬휘 후보측은 회원들의 팩스 번호를 확보하지 못해 집행부에 전적으로 유리한 선거운동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선대본부는 "공정한 선거가 되려면 최소한 문자를 보낼 수 있는 핸드폰 번호를 공유하도록 하고 문자 메시지는 반드시 선거사무실에서만 발송 토록해 문자 홍수로 인한 회원들의 불편을 해소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선대본부는 "박 후보의 6000만원 세금 추징설에 대한 조 후보의 의혹제기를 놓고 박 후보의 손을 들어준 선관위는 어떻게 단 몇 시간 만에 정황과 증거물을 파악하고 결론을 내릴 수 있는지 의문이 든다"고 주장했다.
선대본부는 "선관위가 박 후보의 손을 들어주기 위해 요식행위를 한 것은 아닌지 의심이 간다"며 "박 후보의 소명자료인 납세사실증명원에는 몇 년간 누락된 종합소득세를 일괄 납부한 사실이 별도로 기재되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선대본부는 "박 후보의 소명자료를 공유하자는 요청에 대해 개인정보에 관한 내용이라 불가하다고 답변을 하고 있다"면서 "4대 보험료 납부 사실만으로도 세금을 추가로 납부한 것은 명백하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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