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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 감사단 "조찬휘 후보, 흑색선전 중단하라"

  • 강신국
  • 2012-12-05 06:10:21
  • 요약
  • 이규진·박정자·이철희 감사, 긴급 성명서 발표

조찬휘 후보의 흑색선전으로 대약 감사단을 모욕하고 있다며 이규진 박정자 이철희 감사가 직격탄을 날렸다.

대약 감사단은 5일 성명서를 통해 조 후보측의 무책임하고 추한 선거 행태를 묵과할 수 없다며 조 후보측은 향후 사실에 근거한 정책과 소신만을 회원들에게 개진하고 정정당당하게 선거에 임하라고 밝혔다.

감사단은 "당선을 목적으로 어떤 말과 행동을 해도 된다는 식의 흑색선전과 행태를 통해 대약 감사의 권위와 역할 자체를 부정하는 행위는 없어야 한다"고 경고했다.

감사단은 "매년 철저한 감사를 진행하고 있는 대약이 개인의 세금을 대납할 정도로 허술하냐"고 반문했다.

감사단은 "이미 외부 회계감사 및 자체 감사, 관련 정부부처 감사까지 받고 있는 약학정보원과 의약품정책연구소에 대해서 '어디로 돈이 가는지 모른다더라' 등의 의혹을 제기하는 등 그 흑색선전 및 무책임함의 수준이 정도를 넘고있다"며 "이는 대약 감사들을 이유없이 모욕하는 행위"라고 규정했다.

감사단은 조찬휘 후보측이 6000만원 세금추징 주장에 대한 근거를 5일까지 제시하고 그렇지 못할 경우 사과를 요청하는 결정을 선관위가 내렸다며 그럼에도 조 후보측은 지금까지 아무런 응답이 없어 결국 허위사실만 회원들에게 알린 형국이 됐다"고 지적했다.

감사단은 대약, 약학정보원, 의약품정책연구소 등 회원들에게 유포된 내용들이 전혀 사실이 아님을 알고 있다며 더 이상 허위사실이 날조, 유포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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