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엠빅스에스100mg' 출시…효과 두배
- 이탁순
- 2012-12-06 11:2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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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증 환자 요구 반영...발기부전치료제 시장 '술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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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엠빅스에스100mg'에 대한 식약청의 허가를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출시된 엠빅스에스50mg는 세계 최초 발기부전치료필름제라는 차별화된 제형과 뛰어난 약효를 바탕으로 출시 첫해 매출 100억을 돌파하며 기존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의 판도를 필름형 중심으로 바꾼 제품.
이달 13일 출시 예정인 엠빅스에스100mg는 중증 환자들의 요구를 반영, 용량을 두 배로 늘려 더욱 강력한 효과를 나타내면서도 가격은 동일 용량 정제 대비 50% 수준으로 공급해 환자의 경제적인 부담을 크게 줄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대한남성과학회 회장인 삼성서울병원 이성원 교수는 "발기부전치료제 약효의 국제 공인 기준인 국제발기력지수(IIEF EF Domain: 용어설명)에서 30점 만점 중 25.6점으로 역대 최고점을 받은 엠빅스에스100mg는 중증 이상의 발기부전 환자의 증상 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고 밝혔다.
회사 라이프사이언스 최낙종 마케팅본부장은 "엠빅스에스의 출시로 발기부전치료제의 새로운 기준과 가치가 창출됐다"며 "필름의 원조라는 차별화된 제품력과 입증된 효과를 바탕으로 2013년 3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엠빅스에스 100mg는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도록 동일 용량 정제 대비50% 수준인 7000원(1매) 수준으로 가격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포장단위를 2매, 5매로 다양화함으로써 환자의 특성을 고려한 처방과 조제의 편의성을 제공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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