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약회장 조찬휘 후보 당선, 득표율 60.5%
- 강신국
- 2012-12-14 03:35:5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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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행부 심판론 유권자에 어필…박인춘 후보 결국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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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대 대한약사회장에 조찬휘 후보가 당선됐다. 상비약 편의점 판매로 인한 집행부 심판론이 유권자들에게 어필한 것으로 보인다.
대한약사회 중앙선관위는 14일 새벽 4시 37대 대한약사회장에 조찬휘 후보가 당선됐다고 공고했다.
조 후보는 1만6984표 증 1만0112표를 얻어 6601표를 얻는데 그친 박인춘 후보를 누르고 대한약사회장에 당선됐다. 표차는 3511표.
혼전이라는 당초 예상을 깨고 조 후보는 60.5%의 득표율로 압승을 거뒀다. 조 후보는 개표 시작부터 단 한번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았다.
조 후보는 데일리팜과 전화 인터뷰에서 "회원들에게 이익이 되는 일에는 이 한 몸 불사를 각오가 돼 있다"고 말했다.
조 후보는 "국민 앞에서는 작게, 정부와 상대 직능에는 강한 약사회로 거듭나 반드시 자존심을 되찾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안정론으로 맞선 박인춘 후보는 상비약 약국 외 판매의 악재를 결국 넘지 못했다.
선거에서 패배한 박인춘 후보측 참관인들은 조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되면서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면서 속속 개표장을 떠났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여러가지 부족한 저에게 대한약사회장의 중책을 맡겨주진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제게 주어진 임기동안 개혁과 변화에 대한 회원님들의 열망을 가슴 깊이 새기고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 약사회는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므로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저와 뜻을 달리했지만 저의 개혁노선에 동참하는 유능한 인재가 있다면 대약의 임원으로 발탁하겠습니다. 대화합과 대통합을 위해 다함께 노력할 것을 거듭 당부드립니다. 대한약사회 발전과 회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조찬휘 후보 당선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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