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바, 국내시장 진출 본격…한독과 합작법인 합의
- 어윤호
- 2012-12-17 08:2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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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개월내 본격 운영…합작비율 5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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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바는 한독약품과 설립하는 새로운 합작회사를 통해 약 15조원 규모의 한국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합작회사가 설립되면 테바는 글로벌 생산 역량과 리서치 자산을 통해 다양한 종류의 혁신적인 약품과 우수한 품질의 제네릭을 공급하고 한독약품은 영업과 마케팅, 유통, 대관 업무 등을 담당한다.
합작회사의 최대주주는 테바가 되며 합작비율은 테바 51%, 한독약품 49%이다. 크린스키 테바 한국 및 일본지사 대표이자 아태지역 사업개발부문 최고 책임자는 "테바는 이번 합작회사 설립을 통해 일본을 제외한 동아시아 지역에서 첫 협력체제를 구축했다"며 "이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시장으로의 확장을 목표로 한 테바의 전략에 중요한 첫 걸음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영진 한독약품 대표이사 회장은 "제네릭, 신약, 바이오시밀러, OTC에 이르기까지 헬스케어 분야에서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가진 테바와 한국에 합작회사를 세워 새로운 비즈니스의 장을 열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한독-테바 합작회사는 관계 당국의 허가를 마무리하고 수 개월 내에 본격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본 합작 계약에 명시된 재무와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은 대외비로 취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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