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협 "서남의대 특감 환영, 학생 피해 없어야"
- 이혜경
- 2013-01-21 10:3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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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 종사자 학위 취소는 성급한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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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경문배)가 서남의대 특별감사 결과를 환영하나 학생과 졸업생의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입장을 21일 밝혔다.
대전협은 "서남의대 경영 비리 및 학사 운영의 총체적 부실을 지적한 특별 감사 결과를 환영한다"며 "감사 결과에 따른 행정 절차에 만전을 기해 뜻하지 않은 학생과 졸업생의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행정 당국의 세심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대전협은 "다년간 지속되어 온 서남의대 및 부속 병원 부실 사태에 관해 기회가 있을 때마다 누차 무고한 학생들과 전공의들이 고통받지 않도록 구제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행정 당국에 요구했다"며 "감사 결과로 인해 학생과 전공의들에게 새로운 피해가 발생하는 것은 결코 묵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전협은 "감사 결과 서남의대 학사 운영 등에 명백한 하자가 있으나, 현장 종사자들에 대한 학위 취소는 대단히 성급한 결론"이라며 "의료의 공익성을 고려할 때 현명한 행정적 절차를 통해 국민적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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