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의전원협 "서남의대 사태로 학생피해 없어야"
- 이혜경
- 2013-01-24 12: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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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 피해와 국민 불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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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장협회(이사장 강대희)가 서남의대 사태로 학생들이 피해를 보는 일은 없어야 한다는 입장을 24일 밝혔다.
협회는 "의학교육을 일선에서 담당하는 책임 주체로서 최근 서남의대 사태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며 "이번 일로 국민의 우려와 불안이 야기된 점에 대해서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협회는 "서남의대에 대한 이번 교과부 조치는 양질의 의사인력을 양성하기 위해서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며 "이번 사태를 의학교육을 내실화하고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의사인력 양성체계를 마련하는 뼈아프지만 소중한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어떤 경우에도 학생의 교육권은 보장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협회는 "의학교육의 책임 주체로서 서남의대 재학생들이 정상적인 교육을 받고,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의학지식과 기술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억울한 피해를 발생시키면서 갈등과 혼란을 증폭시키는 방향으로 사태가 악화되지 않도록 미래지향적이고 발전적인 정책 결정을 하기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협회는 '(가칭) 의학교육 기본계획'을 수립, 의학교육의 기본 철학과 체계를 마련할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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