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내달 1일 남북 의료협력 방안 모색 토론회
- 이혜경
- 2013-01-30 14:14:5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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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반도 통일을 위한 북한 의료지원 방안은 무엇인가'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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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문정림 의원과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가 '남북 의료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 국회 토론회를 내달 1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신관 2층 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남북 분단 상황으로 인한 남북한 의학 수준의 격차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보건의료인력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북한 주민에 대한 건강관리, 영양지원방안을 수립하는 등 남북의료 협력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마련된 자리다.
의협 최재욱 소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되며, 1부는 '한반도 통일을 위한 효율적 보건의료 지원 방안'을 주제로 고대의대 예방의학교실 윤석준 교수가 주제발표를 맡았다.
2부는 지정토론 및 자유토론에서는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서원석 사무총장,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손종도 부장,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통일의학센터 박상민 교수, 의협 남북의료협력위원회 김인호 전 위원장, 한겨레신문 김양중 의료전문 기자가 참여한다.
의협 남북의료협력위원회 전재기 위원장은 "이번 토론회에서 발표되고 토론된 여러 내용들이 향후 남북 의료협력을 위한 정책에 잘 반영돼 남북한 의료이질성을 완화시키고, 나아가 보건의료협력 체제 구축에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정림 의원은 "이번 토론회는 그동안 추친된 남북 보건의료 협력 사업을 되짚어 보고 보완해야 할 점을 모색하는 자리"라며 "향후 국회 차원에서 정치적, 국제적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속성, 안정성을 지닐 수 있도록 남북 보건의료지원 관련 조직과 인력의 효율적 운용방안, 중장기적인 지원전략 하에 사업을 유지할 수 있는 재원 확보방안 등이 활발히 논의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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