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설 연휴기간 당직의료기관·당번약국 운영
- 최은택
- 2013-02-07 1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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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7개 응급의료기관은 24시간 비상진료체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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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설명절 기간(2.9.~2.11.) 국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의료기관, 약국과 협조해 비상진료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시군구별로 지역의사회, 약사회와 협의해 당직의료기관과 당번약국을 지정 운영하고, 응급환자와 대량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전국 437개 응급의료기관이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강화한다. 또 국민 불편사항 민원을 안내하고, 비상진료기관과 당번약국 운영 상황 등을 점검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시도, 시군구 보건소에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설치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재해, 대형사고 등에 대비, 중앙응급의료센터와 전국 21개 권역응급의료센터에 즉각 대처가 가능한 비상의료진을 편성하는 등 대량환자 발생에 대비한 응급의료체계를 가동키로 했다.
비상진료기관과 당번약국 명단은 스마트폰(응급의료정보제공 앱), 관련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119구급상황관리센터(☎119)를 통해서도 안내할 계획이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비상진료대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오는 8일까지 비상진료대책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손건익 보건복지부차관은 8일 오전 성바오로병원을 방문해 응급의료센터 의료진을 격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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