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평원, 서남의대 2014년 신입생 모집 중단 촉구
- 이혜경
- 2013-02-12 11:05:2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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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학생 전학·서남의대 행정조치 방향성 명확한 제시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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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평원이 서남의대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과 학생들의 교육권 보호, 국민 건강의 수호를 위한 즉각적인 정부의 조치를 촉구하고 나섰다.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은 12일 '서남의대 사태에 대한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 입장'을 발표했다.
입장문에는 ▲서남의대의 2014년 이후 신입생 모집 즉각 중지 ▲서남의대 재학생 전학 조치 ▲의평원 평가인증을 받을 수 있는 수준의 교육시설과 교수진, 교육과정을 확보할 때까지 부실 의학교육 실시 방지 등이 담겼다.
의평원은 "교과부 시정명령에도 불구하고 서남의대가 단기간 내 의학교육에 필요한 최소한의 교수진이나 시설을 갖추기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교육과정이나 내용이 개선될 여지도 없다"고 지적했다.
결국 이 같은 현실은 당장 신학기부터 시행될 의과대학 수업과 임상실습이 정상적으로 이뤄질 수 없음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의평원은 "서남의대 졸업생은 물론 재학생들도 또 다시 그 피해를 입게 될 것"이라며 "양질의 의사를 양성할 수 있는 교육의 질적 보장과 학생의 교육권 보호를 위해 의학교육 평가인증을 의무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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