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약 의장, 새인물? 관례?…정병표 원희목 등 거명
- 강신국
- 2013-02-14 06:3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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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약 총회의장은 문재빈 씨 유력…대의원 여론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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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한약사회와 서울시약사회 총회의장 하마평이 무성하다.
대한약사회 총회의장은 조찬휘 당선인측 인사와 김구 집행부측 인사가 맞서는 모양새다.

중대 출신인 조찬휘 당선인은 성대의 지원을 업고 선거를 치렀기 때문에 성대에 대한 보은성 안배가 필요하다.
여기에 정병표 전 회장은 조찬휘 당선인과 같은 서울 성북 사단으로 조 당선인과 친분도 두터운 편이다.
반면 김구 집행부측에서는 원희목 전 대한약사회장(서울대·59세)과 김구 현 회장(중대·68세)이 자천타천 1순위 총회의장 후보로 꼽힌다.
원희목 전 회장은 관례상 총회의장을 할 차례다. 그러나 원 전 회장은 추대가 아닌 경선으로 갈 경우 의장직을 포기할 가능성도 점쳐진다. 경선을 하면서까지 의장을 하겠다는 모양새가 부담이기 때문이다.
김구 회장도 차기 주자 중 한명이지만 조찬휘 당선인과 같은 중앙대 출신이라는 점과 경선으로 갈 경우 당선가능성도 따져 봐야 한다는 점이 변수다.
결국 오는 23일 지부 대의원 총회가 종료되는 시점에 확정될 대약 파견 대의원 명단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대의원 명단을 보고 승산이 있다면 차기 총회의장 후보군들의 움직임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민병림 현 회장(서울대), 유영필 전 강남구약사회장(서울대), 이무남 전 대약 감사(조선대)의 이야기도 나오지만 가능성은 낮다.
문제는 감사 선출이다. 현재 서국진 중앙대약대 동문회장만 유력하고 나머지 두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이대에서는 남수자, 곽혜자 씨가 물망에 오르고 있고 조선대에서는 이상락, 백원규 씨가 물밑 경쟁 중이다.
오는 15일 총회를 앞두고 있어 서울시약 감사직 경선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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