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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도 요실금 질환에…연 환자수 8500여명 달해

  • 김정주
  • 2013-02-21 12:00:34
  • 건보공단 지급자료 분석, 여성은 감소세

남성 요실금 진료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한 해동안 발생한 남성 환자 수만 8500여명에 달한다.

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이 최근 2007년부터 2011년까지 5년 간 이 질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남성 요실금 환자는 2007년 7640명에서 2011년 8545명으로 최근 5년 간 연평균 2.8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여성 요실금 환자는 그 수가 줄어들고 있다. 2007년 12만4183명이었던 여성 환자 수는 2011년 들어 10만9973명으로 나타나 5년 간 연평균 2.99% 감소했다. 2011년을 기준으로 연령별 환자 수를 살펴보면 남성은 10대 미만이 전체 환자의 22.43%(1917명)로 가장 많았고 70대 21.49%(1836명), 60대가 15.14%(1294명)로 뒤를 이었다.

여성은 50대 28.05%(3만846명), 40대 24.20%(2만6618명), 70대 15.63% (1만7186명) 순으로 나타났다.

인구 수를 고려한 건강보험 적용인구 100만명당 환자 수는 남성의 경우 80대 이상 42.86%(249명), 70대 25.36%(147명), 10대 미만 11.52%(67명), 60대 9.63%(56명) 순이었다.

여성은 70대 24.05%(1010명), 80대 이상 23.27%(977명), 50대 17.24% (724명), 60대 16.37%(688명) 순으로 집계됐다.

이번 집계는 2012년 6월 지급분까지 반영됐으며 비급여와 의료급여, 진료 실인원 중 약국은 대상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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