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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의료기기 업체, 한국 상륙…약국시장도 진출

  • 김지은
  • 2013-02-21 12:13:06
  • 오므론헬스케어, 한국법인 설립…가정용 헬스케어제품 공급

일본 대표 의료기기 업체가 한국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본격적으로 약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21일 일본 의료기기 제조업체 오므론 헬스케어는 한국 현지법인 한국오므론헬스케어(대표 정지원) 출범식을 가졌다.

이번 법인설립으로 회사는 동맥경화진단기와 중심혈압진단기, 병원용 혈압계 등 병원 장비에서부터 가정용 전자혈압계와 체지방측정계, 저주파자극기, 전동칫솔 등 가정용 헬스케어 제품을 수입, 판매하게 된다.

특히 이번에 설립된 현지법인은 애프터서비스만(AS)을 위한 별도 CS팀을 운영, 판매자와 구매자의 편의성을 높였다는 것이 기존 의료기기 업체들과의 가장 큰 차별점이다.

업체는 CS센터 구축과 더불어 실시간 정보제공시스템을 구축하고 해피콜서비스, 고객 멤버십제도 등을 도입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한국오므론헬스케어 관계자는 "법인 출범으로 다양한 제품군과 높은 퀄리티 제품의 라인업을 확대해 약국, 마트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며 "내부에 AS나 문의사항 처리를 위한 별도 CS센터를 마련해 판매자들이 문제점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번 대형 의료기기 전문기업의 본격적인 약국 시장 진출과 관련 약국가도 반가운 기색이다.

인구 고령화, 만성질환자 증가로 의료기기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의료기기 전문기업 진출이 약국 매출 다각화에 일조할 수 있다는 점에서다.

서울 열린약국 이병각 약사는 "가정용 의료기기, 헬스케어 제품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의료기기상에만 내줬던 매출을 약국쪽으로 끌어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며 "약국에서도 혈당계 등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의료기기 시장에 눈을 돌려 매출 다각화를 꾀하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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