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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취임선물로 '뻥튀기 2종세트' 보낸 사연

  • 최은택
  • 2013-02-25 14:06:42
  • 민주노총, 기초노령연금-4대 중증질환 공약 져버려

노동단체가 박근혜 대통령 취임과 (청와대) '집들이' 선물로 '뻥튀기 2종세트'를 보냈다. 이 선물에는 대선과정에서 박 대통령 측 캠프가 내걸었던 복지공약 현수막과 공약자료도 동봉됐다.

민주노총은 오늘(25일) 박 대통령 취임식을 맞아 이 같은 선물을 보냈다고 밝혔다.

민주노총이 박 대통령 취임축하 선물로 보낸 뻥튀기.
박 대통령이 '모든 어르신들에게 기초노령연금 2배 인상'과 '4대 중증질환 100% 국가보장' 복지공약을 어긴데 대한 항의표시 일환이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민주노총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취임도 하기 전에 이 두 가지 공약을 대폭 축소했다. 기초노령연금 2배 인상공약은 당초 약속과 달리 국민연금 가입자 연금은 삭감됐다.

특히 가입기간이 짧을 수 밖에 없는 저임금, 비정규직, 청·중장년층, 여성 등을 역차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4대 중증질환 또한 비급여 항목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선택진료비(26.1%), 상급병실료(11.7%)는 제외되고, 입원환자의 75%가 이용하는 간병서비스 급여화도 배제됐다고 민주노총은 지적했다.

이재훈 정책부장은 "박 대통령은 약속을 반드시 실천하는 민생대통령이 되겠다고 했지만 취임도 전에 이 약속을 어겼다"며 "국민 대다수는 불안한 노후와 높은 의료비로 고통받고 있는 데 이런 약속마저 지키지 않으면서 국민행복 운운하는 것은 국민기만"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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