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병원, 미얀마 구순구개열 환자 무료 수술
- 이혜경
- 2013-02-26 09:53:5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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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봉사 소식 듣고 복강경 수술·탈장 수술환자 몰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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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병원(원장 박승하)이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미얀마 양곤을 방문해 40여명의 구순구개열 환자들에게 무료수술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료봉사는 5년간 미얀마 구순구개열 환자 1000여명의 무료수술을 실시하는 사단법인 GIC(Global Imaging Care, 국내 유일 안면기형 의료봉사 NGO)와 함께하는 'Cleft in Myanmar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된 것으로, 지난 2012년 9월 추석연휴에 30여명을 무료수술한데 이어 두 번째로 이루어지는 미얀마 의료봉사다.
한국에서 구순구개열 무료수술을 해주는 봉사단이 또 찾아왔다는 소식에 많은 환자들이 봉사단을 찾아왔다.
대부분 구순구개열 환자였지만, 국소마취를 통한 종양 제거술 2건 이뤄졌으며, 탈장 수술 및 복강경 수술도 10여건 실시됐다. 구순구개열 수술도 40여건 진행됐다.
박승하 원장은 "구순구개열로 인해 심적으로 고통 받던 환자들이 웃음을 찾게돼 기쁘다"며 "미얀마에서 구순구개열로 인해 고통 받는 환자들이 앞으로는 조금이라도 줄어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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