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조합 이사장에 김동연 일양약품 사장
- 어윤호
- 2013-02-26 15: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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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7차 총회서 선출…2003년 이후 10년만에 이사장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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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은 26일 서울 삼정호텔 아도니스홀에서 개최한 제27차 정기총회 및 제14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시상식에서 신임 이사장 및 임원 선임에 대한 안건을 상정, 새 이사장에 김동연 일양약품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3년부터 10년간 신약개발조합을 이끌어 온 조의환 이사장(삼진제약 회장)은 개인사정을 이유로 이사장직에서 물러나게 됐다.
이사장직 외 신규 임원 선임은 임기만료된 해당 임원들의 연임이 결정됐다.
김동연 일양약품 사장은 1976년도 일양약품 중앙연구소에 입사, 차세대 항궤양제 '일라프라졸'의 개발 및 기술계약 체결과 백혈병 치료제 '슈팩트' 등의 개발에 중추적 역할을 했다.
이강추 신약개발조합 회장은 "10년 동안 조합을 위해 힘써준 조의환 사장에게 감사하며 뒤를 이어 이사장직을 수행하게 된 김동연 사장에게는 기대감을 표한다"며 "조합은 앞으로도 업계의 연구개발에 힘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조합은 6년만에 회비를 인상했다. 이로써 회비는 회원사가 116만원, 이사장단사가 131만8000원이 됐으며 2013년 전체 예산은 전년대비 2% 인상된 7억870만3000원으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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