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만성질환 자가관리 프로그램 시범사업 추진
- 김정주
- 2013-02-27 17:52:2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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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르면 상반기 추진…고혈압·당뇨 30개 환자그룹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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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자가관리를 도울 간호사급 전문가도 투입되며, 사업 결과에 따라 한국형 모형이 설계될 예정이다.
건강보험공단은 공단 건강지원서비스에 접목시킬 만성질환 자가관리 프로그램 시범사업을 이르면 상반기 추진키로 하고, 모형을 개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환자 중심의 자기관리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방안 연구'에 착수했다.
27일 공단에 따르면 이번 시범사업은 고혈압·당뇨병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30개 그룹으로 구성해 3개월 간 운영된다.
구성원은 지시간호사인 전문가 리더와 숙련된 만성질환자인 비전문가 리더, 환자로 구분해 총 15명 내외로 꾸려 질환별로 프로그램을 수행하는 형식이다.
지시간호사와 숙련된 만성질환자는 '튜더'로 지정하고 이들이 환자들의 자가 관리를 주도한다.
공단은 자가관리 프로그램 환자들에게 보험료를 경감하거나 포인트를 지급하는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해 건강관리 동기를 부여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한국형 환자 인센티브 제공 모형' 도입 방안도 강구할 방침이다.
공단은 "시범사업으로 환자 개인의 건강행태 변화와 삶의 질 향상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하고 공단 건강지원서비스에 접목,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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