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단 않고 복원한 당뇨발, 생존율 높아"
- 이혜경
- 2013-03-04 11:56:10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상처난 당뇨발 '미세재건술' 5년 생존율 86.4%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특히 이번 연구를 통해 당뇨발 미세재건술 후 5년 생존율이 학계 최초로 발표됐으며, 기존 발목 이상의 당뇨발을 절단하는 치료법의 5년 생존율이 41.4%인 것에 비해 미세재건술의 5년 생존율이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홍 교수팀은 서울아산병원에서 당뇨발 미세재건술을 받은 환자들의 연령은 평균 54.6세(최소 26세에서 최고 78세)로 총 113명의 당뇨 환자에게 121건의 수술을 진행했으며 수술 후 경과관찰 기간은 평균 53.2개월이었다.
전 세계적으로 당뇨환자의 25%가 발에 궤양이 생기고, 30초에 한 번씩 당뇨발 절단 수술이 이루어지고 있다.
보통 당뇨발로 인해 한쪽이 절단되면 2년 안에 다른 쪽까지 절단될 확률이 50%, 또한 다리가 절단된 당뇨 환자가 5년 후에 사망할 확률이 78%에 달하는 무서운 합병증이다.
일반적으로는 당뇨발이 발생했을 때 보존적 치료를 하게 되지만 보존적 치료는 한계가 있어 결국 발을 자르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미세재건술을 이용하면 발을 절단할 필요 없이 썩은 부분을 도려낸 후 자신의 허벅지 등에서 피부, 살, 혈관 등을 통째로 떼어다 붙여 상처난 당뇨발을 치료하고 더불어 전처럼 두 발로 걸을 수 있게 된다.
또한 홍준표 교수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서 당뇨 발 미세재건술 시 크게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도 함께 분석해 14가지의 위험요소들을 분류했다.
그 결과 환자들의 말초혈관질환 유무, 혈관 수술 과거력, 면역억제제 사용여부 등이 미세재건술의 성공 여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홍준표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상처난 당뇨발을 자르지 않고 미세재건수술 등으로 최대한 복원하는 것이 환자의 삶의 질뿐만 아니라 당뇨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는 방법임이 입증됐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국제미용성형외과학회지(Journal of Plastic, reconstructive & Aesthetic surgery) 2월 호에 게재됐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조제실서 한 지시도 위법"…종업원 약 판매 2심도 벌금형
- 2"창고형·성지 용어가 문제 없다니"…과당경쟁 유도하는 공정위
- 3'홀로서기' 삼성에피스, 비만약에 항체도 탑재…신약 투자 가속
- 4일반약 생산액 비중 역대 최저·품목 수↓…더 좁아진 시장 입지
- 5국내개발 자폐약 기대 모았던 '스페라젠', 왜 약심 못 넘었나
- 6클래리트로마이신 불순물 공포 끝?…제약사들 일제히 "정상 유통"
- 7"D+296, 한약사 문제 해결하라" 대구시약-학생들 시위
- 8에퀴피나 제네릭 침투 본격화…고용량·미등재특허 차별화 전략
- 9보신티-염변경 제품 동시 약가협상...법적 공방까지 가시밭길
- 10외부 자본 차단·명칭 제한…창고형 약국 규제법 연속 추진








